나는 이따금씩 누가 나를 안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
마음의 감기가 있다면 그 치료제 같은 거지.
허그는 내게는 따뜻함으로 다가오기 때문에지.
내가 따뜻함을 갈구하기 때문이지.
따뜻함을 갈구하는건, 내가 충분히 따뜻함을 느끼고 살지 못하기 때문이지.
과거에도 그렇게 살아봤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글쎄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게 현실이지.
어떻게 하면 따뜻함을 느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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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난방으로 방을 따뜻하게 하고 인형을 안고 자보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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