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이 심하게 바뀌어서 패턴이 많이 꼬였다. 

 

일단 간간히 아침에 일어나면 4-4-4-4 호흡을 하는데

 

하고나면 개운해 진 느낌이 든다.

 

그리고 시간도 15분내외에서 끝나는데 20분을 넘어가고 있다. 

 

불편하면 자세도 이리 저리 조금씩 바꿔가며 하고 있다:)

 

여전히 잡생각도 나지만 그럴수록 그냥 내버려두고 다시 내면의 움직임에 집중하는중

 

하고나면 개운해서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미온수 물한잔 하고

명상을 한다.

 

대략적으로 15분 정도 하는데, 하고나면 되게 개운한 느낌이 공통적으로 든다. 

 

뇌가 잠들었다 일어나는 기분이랄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간은 늘 15분 정도하면 목이 불편해서 그만둔다. 

 

 

" 내면소통 " 을 읽은 뒤로

 

호흡하는 동안 호흡자체에 신경을쓰며 특히 들숨과 날숨을 느껴보려 하며 

숨이 멈춘 그상황에서의 느낌에 집중해보고 있다. 

 

심장 박동도 느끼게 된다.

 

그러면 드는 느낌이.. 아 나 살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요 몇일 낮밤이 심하게 바뀐 뒤로

아침이 좀 피곤했다. 그래서 몇일간 아침에 호흡을 못했는데,

 

오늘 다시 앉아서 호흡했다.

 

시간은 10여분 남짓..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올랐지만

이내 호흡으로 돌아온다.

 

다 하고나서 드는 느낌은, 기지개 펴든 개운함이었다 :) 꺄~

 

4-4-4-4 호흡, 시간은 10분 정도 했다.

 

신기하게도 뭔가 하고나면 개운한 기분이 든다.

 

머리속에 시각정보가 차단되자 잡생각들이 떠다니는데 이걸 한번 그대로 두는 걸 좀더 치중해봐야겠다.

 

올빼미다 보니 주로 새벽에 잠이 드는데...

 

오늘 새벽에 새벽에 가끔 찾아오는 외로움이 오셨다. 

 

빨리 자거나, 다른 무언가에 몰입을 하거나 둘중 하나를 했어야 했는데 

책을 보려니 집중은 안되서,

 

3/14일 하루동안 있던 일을 회고하고 4-7-8 호흡하며 잠들기 시작.

 

대략적인 시간은 10분 정도 했다.

 

그리고 잠들었다. ㅎㅎㅎㅎ 

새벽에 살짝 깨긴 했지만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역시나 물을 한잔하고 기지개를 하고 공복상태에서 호흡을 한다.

 

아침에는 4-4-4-4 호흡법

 

■ 방법

 - 4초 코로 내쉬고

 - 4초 멈추고

 - 4초 코로 들이쉬고

 - 4초 멈춘다.

 이걸 반복한다.

 나는 이걸 눈을 감고 하는데, awesome lab의 breathing app에서 소리로 듣고 따라한다.

 

■ 느낌

 - 여전히 목이 뒤로 젖혀지는 느낌이 나서 턱을 살짝 당겨줬다.

 - 등을 너무 피려고 하다보니 잘 안되서 그냥 자연스레 두었다.

 - 다 끝나고 나서 내 첫마디가 '개운하다~~~' 였다. ㅋ 뭔지모르지만 개운했다. 

 - 호흡시간은 18분 정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잠들기 전에 

 

4-7-8 호흡을 꼭 습관화 시켜가고 있다.

 

사실 요 몇일간 졸리면 바로 잠들다보니 못했는데, 너무 잠이 오기 전에 잠들기위해 다시 습관화중.

 

 

■ 4-7-8 호흡 법 

 1) 4초 코로 들이쉬고 

 2) 7초 멈추고

 3) 8초간 입으로 내뱉는다.

 

■ 시간은 20분 역대 최대 시간이다,

 - 그러나 시간은 그리 중요치 않음. 그냥 참고치일뿐. 

 

■ 느낌 

 - 목 근육이 아파서 턱을 살짝 당겨줬다.

 - 호흡 하는 도중에 하품이 몇번 나오는걸보고 스스로 신기해 했다. 

   하품이라는게 몸이 풀어진다는 증거 이므로-

   그러고 보니 우리는 하품을 왜하는지 알아봐야겠다.ㅋ

(사실 이게 졸려서인지 호흡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호흡때문이라고 생각하기로함..ㅋㅋㅋㅋ)

 

오늘도 오전에 일어나서

 

물 마시고, 스트레칭 쭈욱 하고 자리에 앉았다. 

 

 

4초 들이쉬고(코로)

4초 멈추고

4초 내쉬고(코로)

4초 멈추고

 

이건 계속 반복한다.

 

이번에도 얼마만큼 하나 봤더니 약 17분 정도 

 

허리를 가급적 펴려고 했다. 

 

몇가지 생각이 둥둥인데 그렇게 잡스러운 생각이 아니라서 괜찮았다. 

 

 

 

 

잠을 잘 불러온다는 4-7-8 호흡법.

 

4초 들이쉬고 (코로)

7초 멈추고

8초 내쉰다 (입으로)

 

 

새벽에 잠이 잘 안오는 것같아서 해봤다. 

 

시간은 15분 언저리 

 

믿거나 말거나 하고 했는데 순식간에 잠들었다. ㅋㅋㅋㅋ..

 

■ 아침 : 4-4-4-4 호흡을 했다. 

 - 시간 : 19분 

   (이번에도 몇분 정한 게 아니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 방법 : 4초 들이쉬고, 4초 멈추고, 4초 내쉬고, 4초 멈추고 반복(모두 코로만 함)

 - 어땠니?

   1) 지난번과 다르게 되게 개운한 느낌을 받았다. 

   2) 잔생각들이 몇개 올라왔지만 유용한 것들이어서 좋았다. ^^ 

   3) 의자에 앉아서 했는데, 등을 기대지 않으려고 살짝 앞쪽으로 앉았고

       등을 가능한한 구부리지 않기 위해 허리를 편안히 폈다. 

   4) 어깨가 긴장되는 순간이 있으면 팔을 살짝살짝 움직이거나 숨을 살짝 조절하여 긴장을 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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