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4일 토요일 

 

이날 기억나는 나아짐은 두 가지.

 

1. 폼롤러 운동

굳어있는 내 몸을 풀어주려고 폼롤러 운동을 했다. 

내 몸이 생각보다 굳어 있지 않음이 의외였다. 

 

 

2. 호두과자

마트안에서 파는 호두과자가 내 이목을 끈다.

왠지 모를 끌림에 호두과자를 두봉지 사서 카페 사부님/매니저님/직원들에게 가져다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대로 이행했다. 

 

다행이 호두과자는 맛이 꽤나 있었고, 한창 손님이 많아 바쁠 타이밍이라 당충전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덕분에 베풀수 있었서 좋았고, 상대방의 허기짐 or 당땡김을 나아지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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